미래아이난임센터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간의 염증성 질환이며 우리나라는 유독 B형 간염 보균자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B형 간염은 태아가 감염될 위험이 높으며 유산이나 조산, 기형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풍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미열과 홍반성 구진, 림프절 비대를 특징으로 하는 급성 감염성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임신초기에 풍진에 감염될 경우 바이러스가 태아에게 전염되어 선천성기형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일차감염으로 인해 전신에 감염 증상이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수두 역시 선천 수두 증후군을 초래하는 등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검사 결과 항체가 없다면 예방주사를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가 내진을 하고 자궁내막 조직을 채취하여 악성 세포의 유무를 검사한다. 질 초음파 검사를 해서 자궁내막의 두께를 측정한다. 자궁내막이 정상보다 두꺼운 경우에는 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위의 검사를 했는데도 확실하게 진단할 수 없을 때에는 자궁경 검사를 이용해 더 많은 내막 조직을 채취하여 현미경 검사를 하고, 자궁내막에 그 외의 다른 이상 소견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자궁경부를 눌러서 연 다음 숟가락 모양의 기구를 넣어 자궁내막을 긁어낸다. 이렇게 얻은 내막 조직을 이용하여 암세포가 있는지 검사한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골반 내에 위치한 자궁, 난소, 나팔관 등의 장기를 직접 관찰하는 검사. 자궁 내막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고, 난소 낭종이나 난소암, 자궁 근종을 진단할 수 있다. 검사 방법은 나팔관X선 조영술과 자궁난관조영 초음파가 있으며 저희 병원은 시술시간과 내막용종진단에 더 효율적인 자궁난관조영 초음파 방법을 사용합니다.

빈혈은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경우를 말하며 전반적인 몸의 건강 상태와 신장의 기능을 확인합니다. 임신 중에는 혈액량이 늘어나 신장의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신장에 문제가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간기능검사는 간에서 생산, 배설되거나 간 손상에 의해 영향을 받는 효소나 단백질 등을 측정하여 간의 손상이나 이상여부를 발견하고 평가하기 위해 시행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임신중독증이 발생한다면 간 질환이나 간염이 동반될 수 있어 간기능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목의 한가운데에서 앞으로 튀어나온 물렁뼈의 아래쪽 기도의 주위를 감싸고 있는 내분비선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한다. 갑상선 기능저하는 배란장애를 일으켜 난임의 원인이 됩니다. 갑상성 항진증은 과한입덧, 자연유산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매독균은 성관계에 의해 주로 전파되지만 모체에서 태아에게로 전파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하여 여성과 남성의 건강뿐 아니라 태아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반드시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정자수, 모양, 운동성,WBC 등을 파악하여 정상적으로 임신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